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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디 고통없는 곳으로 편안히 잠드소서,,,,

봄(春)

by 사계 四季 2014. 4. 24. 20:4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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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

,

또 미안하고 한없이 미안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

,

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못다이룬 꿈

,

이루며 행복하게 기쁘게 살아다오 ^^^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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