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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(春)

by 사계 四季 2014. 4. 4. 14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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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

.

기다림 뒤에

,

짧은 만남도 잠시

,

슬픈 계절의 이별을 고한다 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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