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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부들의 삶

봄(春)

by 사계 四季 2014. 3. 25. 21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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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기영차~~ 어허야~~

,

노동가의 흥겨운 노랫가락

,

작은 고추가 맵다고 깔보지 마이소

,

맛은 끝내줍니다,ㅎㅎㅎㅎ

 

 

 

 

멸치 털이

,

서로의 장단에 맞추어 흥겨운 노랫 가락이 이어진다,

 

 

 

 

멸치 털이가 잡는것 보다 더 힘들다

,

그래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장단을 맞추어야 힘이 덜든다,

 

 

 

 

새벽 4시에 출항하여

,

오후 늦은 시간에 입항을 한다

,

멸치를 털때 박자를 맞출겸 부르는 "노동가" 가 고된 어부의 삶이 담긴 노랫소리로 들린다,

,

 

선원 생할이 고된 직업이다보니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으로 온 외국 노동자들이 대분이다

,

3~5월 사이 잡히는 봄멸치

,

멸치회외 멸치젖갈 멸치쌈으로 우리의 입맞에 최고의 봄바다 건강밥상으로 여긴다,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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