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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은 해를 보내면서,,

겨울(冬)

by 사계 四季 2013. 12. 30. 19:4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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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홀한 날에

 

 

 

열정

 

 

 

 

 

노천탕의 호반

 

 

 

 

 

해무속에 잠긴 도심

 

 

 

 

 

가을이 물들다

 

 

 

 

구름 좋은 날에

 

 

 

 

El Condor Pasa

 

 

 

일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눈 덮힌 세상

 

 

 

 

 

해질녘

 

 

 

활 활 불길로 달아올라

 

 

 

 

 

청수사의 밤

 

 

 

 

혼신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순백의 세상

.

 

한해가 저물어갑니다

,

지나간 시간속에 아쉬움과 괴로움과 슬픔들,,,

,

달랑 하루남은 달력속에 아쉬움을 실어보내렵니다

,

바삐 돌아가는 세월의 소용돌이속에 서로의 소중한 인연에

,

감사하며 살아왔던 지난 시간들,,,

,

살아온 시간과 앞으로 살아갈 이시간이 아름답기에

,

이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절실히 느껴봅니다,

,

제 마실을 찾아주신 블방 이웃님들과 함께 2013년 포근한 이마지막 밤을 아쉬움과 함께 조용히 보내렵니다

,

계사년 안 좋았던 일들 훌~훌~ 털어버리고

,

새로운 갑오년엔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만 되시길 빕니다,

,

블방 이웃님 일년 한해동안 너무나 행복했습니다

,

그리고 사랑합니다,ㅎㅎㅎㅎ

,

좋은 밤 좋은 꿈 많이 꾸십시요,^^^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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