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실개천에 연록 물결

봄(春)

by 사계 四季 2013. 4. 2. 22:39

본문

 

 

젊은날 맑은 물 처럼

.

푸르른 신록 처럼 살고 싶었다

.

하지만 세월은 실개천 처럼 흐르고

.

20대 초록빛 청춘은 벌써 60대 중반 황혼 빛으로 물들었다

.

그리고 늘 마음만은 초여름 20대의 젊음으로 기억하고 싶었는데 ,ㅎㅎ   욕심 일까,,,,

'봄(春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수영천  (0) 2013.04.08
오름에서 날다  (0) 2013.04.08
철길옆 노란 물결  (0) 2013.04.02
꽃비가 내리겠지  (0) 2013.04.02
산정의 봄  (0) 2013.04.01

관련글 더보기

댓글 영역